
러닝 실력을 높이기 위해선 단순한 거리 누적보다 다양한 훈련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특히 LSD(Long Slow Distance), 인터벌 훈련, 템포런은 각각 다른 목적과 효과를 지닌 대표적인 러닝 훈련 방식입니다. 이 글에서는 세 가지 훈련법의 정의와 차이점, 실전 적용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비교 분석하여, 자신에게 맞는 훈련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. LSD 훈련 – 지구력 향상을 위한 기본기 다지기LSD는 ‘Long Slow Distance’의 약자로, 느린 속도로 장시간 달리는 훈련입니다. 이 훈련의 핵심은 지구력 향상과 지방 대사 능력 개선입니다. 보통 최대 심박수의 60~70% 수준으로, 대화를 하면서도 달릴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60분에서 120분 이상 지속합니다.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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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6. 21. 03:11